안녕하세요 빛나낭입니다. 요즘 저는 이사 준비를 슬슬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빌라 자가에 살고 있는데요. 아파트로 이사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부동산에 대해 아직 아는 것이 많이 없어 공부하고 실천해나가는 과정을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이사를 가려면 예산이 얼마인지 파악을 해야겠죠. 그래서 저의 자산을 먼저 체크 해보았습니다.
▶ 현금 자산 파악
먼저 이사를 가려면 내 예산이 얼마인지 파악을 해야겠죠. 저는 체계적이지 못한지라 가계부 어플을 사용해서 내 자산이 얼마인지 지출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가계부를 작성해서 관리해야하는데 귀찮아서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저는 ‘뱅크샐러드’ 라는 어플을 사용하고 있구요.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겠지만, 혹시 가계부 어플이 필요하시다면 ‘뱅크샐러드’ 어플 추천합니다! 뱅크샐러드 어플을 설치하여 은행, 카드, 보험 등을 가지고 계신 자산을 연결하면 간단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뱅크샐러드' 어플에 대한 얘기는 따로 포스팅을 작성해볼게요.
‘뱅크샐러드’ 어플을 사용해서 내 자산을 확인해보니, 현금화 할 수 있는 자산이 얼마 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었어요. 나름 직장인 9년차에 꽤 모았나 싶었는데, 실제로 확인해보니 너무 돈을 펑펑 썼나 싶어요. 좀 더 절약하면서 돈을 더 모을 걸 그랬어요.
▶ 내 부동산 시세는 얼마일까?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빌라 자가를 가지고 있고 실거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빌라의 현 시세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매매했을 당시보다 떨어지진 않았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그래서 시세가 어느 정도인지 한 번 확인해보았습니다.
네이버 부동산 확인
네이버 부동산에 접속해서 저희 집 근처에 있는 빌라 시세를 확인해보았습니다.
먼저 빌라 주택을 선택하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선택했어요. 캡쳐본은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을 선택했습니다.
비슷한 매물의 시세를 알아봐야하기 때문에 비슷한 평수로 조건을 걸어 검색했어요. 20-30 평으로 선택해봤습니다. 여기는 대략적으로 3억대로 형성되어 있네요.
이러한 방식으로 확인을 해봤는데, 대략적으로 시세는 파악이 가능은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 집의 시세가 아니고 비슷한 매물의 시세라 좀더 정보가 필요했습니다. 여기 이사오기 전에 시세가 어땠는지도 궁금하잖아요? 그래서 KB 시세를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KB시세 확인
KB시세는 KB부동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이 만든 부동산 플랫폼인데요. 여기서 시세, 실거래가, 예측시세를 볼 수 있습니다. 접속해서 저의 집 주소를 검색해보았습니다.
다행히 검색이 되네요. 어떤 집은 아예 등록이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실거래가를 클릭하여 확인해봅니다. 시세가 확인이 되네요. KB부동산 궁금하시다면 한번 확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한번 실거래가도 확인해보겠습니다. 실거래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어요
빌라라서 그런가 거래량이 많지 않아 실거래가가 보이지 않네요. 이정도도 정보는 충분하긴 하지만, 과거 실거래가가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 확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대해 아시나요?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아파트, 다가구, 연립, 빌라, 오피스텔 등 모든 주택에 대한 실거래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여기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접속해보니 주택말고도 토지, 분양/입주권, 상업/업무용, 공장/창고 도 실거래가 조회가 가능하네요. 저는 빌라 실거래가를 확인할 것이기 때문에 연립/다세대를 클릭하겠습니다.
저희집 주소를 입력하고 단지명, 즉 빌라명을 입력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검색했을 때 단지 목록이 안보일 수도 있는데요. 그건 맨앞에 선택된 2024년에 거래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지 목록이 보이지 않았을 때는 2024년을 과거 다른 년도로 바꿔서 검색해보세요.
이제 확인이 되면 검색된 단지 목록을 클릭합니다. 클릭을 하면 해당 주택의 과거 실거래가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저는 이런 방법으로 제가 살고 있는 빌라의 과거 실거래가를 확인했습니다. 부동산의 과거 실거래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접속해보세요.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해서 검색해보니 제가 가진 집의 시세를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어요. 빌라라서 떨어지지만 말아라 했는데 그래도 물가 상승률 만큼 정도 오른 것 같네요. 손해는 보지 않고 매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실제 해보면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 기록을 쭉 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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